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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아르카 첫걸음나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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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동사, 마치며

사생동사, 마치며


이번으로서 ‘아첫 1’은 끝입니다.
마지막은 사생동사(死生動詞)를 다루겠어요.



뭔가 으스스한 이름인걸.



그러게(^-^;
생동사 ar는 ‘~을 실행하다’, 사동사 is는 ‘~을 그만두다’라는 뜻이 있어.
한국어에서는 ‘회의’는 여는 것이고 ‘조명’은 켜는 거잖아? 명사마다 어떤 동사와 함께 쓰이는지 외워야 해.
아르카에서는 이걸 전부 다 ar나 is로 나타내는 거야. ar ata로 ‘회의를 열다’, ar pam으로 ‘(전기)불을 켜다’.



헤에, 그건 참 편리하네.
‘ar+도구’로 ‘도구를 쓰다’, ‘ar+이벤트’로 ‘이벤트를 실시하다’라는 뜻이구나.


맞아. 그리고 이걸 생동사라고 하는 거지.
반대로 is ata, is pam으로 하면 ‘회의를 끝내다’, ‘불을 끄다’라는 뜻이 돼. 이쪽이 사동사야.
ar와 is만 알아두면 아르카에서는 상당히 많은 문장을 말할 수 있어.



오호라.
그럼 “alia ar lein"이면……?



난 도구가 아니야! (>_<)



미안미안ㅋ



(레인을 도구로 쓰면 편리할 것 같은데……. 전자동 취사 세탁기ㅋ)



자, 이것으로 아르카 강좌의 이론편은 마무리 되었나?
둘 다 고생했어. 덕분에 아르카를 꽤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



시온도 고생했어!
읽어주신 여러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론편은 이것으로 끝이에요.
실천편인 ‘아첫 2’에서는 사전을 사용해서 아르카로 된 만화를 같이 읽어나갈 테니 꼭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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