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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언어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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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언어학연구회

인공언어 제작자는 자기 언어로 세계정복을 하고 싶은 건가요?

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또 가령 그렇게 생각했더라도 어차피 실현되지 않습니다.
언어가 보급되는 요인은 경제력과 군사력과 인구이며, 인공언어는 이중 아무것도 만족시키지 않습니다.

제작자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하나는 되도록 자신의 언어를 널리 사용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에스페란토와 같은 국제보조어를 만드는 제작자에는 이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언어에서는 보급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한정된 범위에서 자신의 언어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아르카와 같은 예술언어를 만드는 제작자는 이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언어에서는 품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섣불리 사용자를 늘리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후자에는 Q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아르카가 잘못 학습될 바에는 차라리 보급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우수한 사용자와 네이티브 스피커를 획득한 여유로부터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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