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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언어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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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편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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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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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안내

●인공언어 일반

Arika Okrent(2010) "In the Land of Invented Languages: Esperanto Rock Stars, Klingon Poets, Loglan Lovers, and the Mad Dreamers Who Tried to Build A Perfect Language" Spiegel & Grau
에스페란토와 클링온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공언어를 다루고 있다. 권말에는 인공언어의 목록도 첨부되어 있다. 메일로 대화한 바로는 아시아의 언어에 대해 그다지 지견이 없는 것을 마음에 두고 계셨다.

Mark Rosenfelder(2010) "The Language Construction Kit" Yonagu Books
인공언어를 만드는 법을 해설한 책. 웹버전도 존재한다. 언어학 개설도 겸하고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글 분량도 많기 때문에 정보량도 많다. 다만 본 사이트와 달리 문화가 언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
서적이나 주고받은 메일에서 받은 인상으로는 언어학적으로 봐서 어색하지 않은 인공언어 제작법에 대해서는 아르카만큼 힘을 쏟고 있지 않으며, 약간 취미 쪽으로 기운 시점을 가진 듯하다.
이 필자는 언어 제작자이기도 하지만 이세계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지구의 언어를 바탕으로 한 아포스테리오리 언어로 되어 있다. 이것으로 보아도 정교함이 부족해 보이는데, 실제로 미국의 게시판에서도 이 점에 관해서는 비판받고 있었다.

--(2010b) "The Planet Construction Kit" Yonagu Books
인공세계의 제작법을 해설한 책. 단 칼디아만큼은 리얼리티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인공언어사

제임스 놀슨(1993) ‘영불보편언어계획’ 공작사
일역된 인공언어사 서적 중에서는 가장 자세하다. 반드시 읽어 두었으면 한다.

움베르트 에코(1995) ‘완전언어의 탐구’ 평범사
제목을 보고 ‘가장 뛰어나고 합리적인 인공언어 제작법 지남서인가’하고 지레짐작하지 말 것. 어디까지나 인공언어사 책이다.

마리나 야겔로(1990) ‘언어의 몽상가’ 공작사
인공언어사 책이지만 이언현상에 대해서 깊이 파고든다. 종교적이라고나 할까, 약간 특수한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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