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서
여고생 ‘하즈키 시온(初月紫苑)’이 이세계로 소환되어 아르카를 배우고 마침내 아르바자드국을 구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번역마법 등의 편의주의에 빠지지 않고 독특한 언어와 문화를 묘사한 리얼 판타지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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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y nias avelantis
달과 마법과 신비한 언어
이야기 속의 이세계는 어디나 일본어가 통한다. 하지만 그건 소설의 편의주의가 아닐까?
진짜 이세계에는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가 있을 게 틀림없다. 알파벳도 없고 번역마법도 없다.
――그런 세계가 만약 진짜로 존재한다면?
공개일 : 2010년 10월 3일
초판 : 2006년 봄
서적판 ‘시온의 서’ : ISBN:978-4-90221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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