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내용


●활동 주 목적

인공언어를 언어학의 범주로서 연구하는 것.


●활동 부 목적

인공언어의 역사와 제작법을 초학자를 대상으로 해설하여 인공언어 자체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
인공언어의 포털 사이트 및 링크모음으로서 기능할 것.


●구체적인 활동 내용

주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으로서 인공언어학이 있습니다.
인공언어학에 사용하는 언어적 리소스를 구축하기 위한 구쳊거인 활동으로서 인공언어 아르카, 환일사전, 아르디아가 있습니다.
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으로서 인공언어를 만드는 법, 링크모음, 인공언어 아르카의 아르카 첫걸음 등이 있습니다.


●왜 인공언어연구회가 아니라 인공언어학연구회인가

본 연구회는 인공언어를 언어학의 범주로서 취급하는 것을 전제로 고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공언어연구회가 아니라 인공언어학연구회라고 명명했습니다.


●인공언어학과 언어학

인공언어는 언어학의 범주에 들지 않습니다. 자세히는 이 기사 ‘인공언어가 언어학의 범주에 들지 않는 이유’를 읽어보십시오.
인용처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언어학이 인공언어를 다루지 않을 정당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순히 관습적으로, 또는 조류에도 없고 업적도 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그렇다면 자기들이 하면 되는 것입니다. 범주가 아니라면 범주로 만들면 됩니다. 파리 언어학회도 현대 언어학의 조류도 상관없습니다. 학회에서는 다룰 수 없거나 그다지 파고들지 않는 것을 전공할 수 있는 점이 연구회의 강점입니다.

어느 시대나 마이너한 분야는 세상이 상대해 주지 않는 법입니다. 그 점을 억지로 이해시키려고까지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미래를 향해 꾸준히 인공언어사에 이정표를 놓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지금은 우리들과 같은 사람이 따로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새로운 인재는 언제든 태어납니다.
긴 눈으로 보면 언젠가는 자신들과 같은 특이한 사람이 또다시 나타날 것이기에, 그들이 우리들의 고생을 쓸데없이 되풀이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정보를 공개해 두고자 합니다.